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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에서 마음 달래세요…온라인 뮤직테라피

서울시가 12월 3일 저녁 7시 ‘북서울꿈의숲 음악소풍 뮤직테라피’ 온라인 공연을 연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가 12월 3일 저녁 7시 ‘북서울꿈의숲 음악소풍 뮤직테라피’ 온라인 공연을 연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가 시민들과 수험생들을 위해 12월 3일 저녁 7시 ‘서울의 산과공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북서울꿈의숲 음악소풍 뮤직테라피’ 온라인 공연을 연다.

‘북서울꿈의숲 음악소풍’은 당초 지난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북서울꿈의숲 공원 일대에서 올 봄‧가을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영상으로나마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온라인 행사로 전환해 개최하게 됐다.

‘북서울꿈의숲 음악소풍 ‘뮤직테라피’는 ▲최고의 가창력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력파 가수 ‘알리’와 ▲다양한 장르와의 작업을 통해 독특하고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밴드 ‘두번째달’이 참여해 시민들과 수험생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악인 이해인, 소프라노 한송이, 테너 이헌, 베이스 유준상으로 이루어진 팝페라 그룹 ‘팬텀’과 함께 가을로 물들었던 북서울꿈의숲을 배경으로 서정적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북서울꿈의숲 공원 내 창포원 일대에서는 ‘서울의 공원, 그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원사진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만끽할 수 없었던 공원의 풍경과 일상을 기록한 사진 125점들로 구성됐다. 전시는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다음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 할 수 있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한정훈 소장은 “요즘처럼 문화생활을 즐기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자 온라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과 수능을 끝마친 수험생들이 음악으로 채워진 무대를 보며 지치고 힘든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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