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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화상사고 예방 위해 안전수칙 준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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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사고 예방 위해 안전수칙 준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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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상사고는 실내에서 대부분 발생(전체 화상사고의 약 90% 차지)
??? -? 4세 이하 소아(26.9%), 집(65.9%), 주로 일상생활 중(61.9%)에 많이 발생
??? - 끓는 물, 수증기 등 뜨거운 물체·물질(40.4%)이 화상의 주요 원인
?◇? 질병관리본부, 어린이 화상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당부
??? - 뜨거운 물건이 아이의 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 화상 발생 시 올바른 응급처치 숙지 등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실내 활동 시간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2014-2018년 동안 화상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사례를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매년 23개 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손상환자의 발생 원인을 비롯한 손상관련 심층자료를 전향적으로 수집하여 손상 통계 산출
?○ 최근 5년 동안 화상으로 인해 23개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참여 병원의 응급실에 내원한 전체 환자 수는 31,542명으로 이 중 남자가 15,343명(48.6%), 여자가 16,199명(51.4%)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 - (연령별) 4세 이하 소아에서 발생빈도(26.9%)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 - (장소별) 실외(9.6%)보다는 실내(89.6%)에서 9배 이상 많이 발생했고, 세부장소로는 집(65.9%), 상업시설(19.2%) 순으로 나타났다.
?? - (활동별) 일상생활(61.9%), 업무(29.4%) 중에 주로 발생하였다.
?? - (시기별) 주중보다는 주말에 많이 발생했고, 18시-24시(44.1%)에 발생빈도가 높았다.
?? - (원인별) 뜨거운 물체·물질(음식·음료 외의 뜨거운 액체 및 수증기 등의 기체, 40.4%), 음식·음료(29.7%)가 화상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령별 화상사고 발생 현황, 2014-2018> : 그림 붙임 참조
<장소별 화상사고 발생 현황, 2014-2018> : 그림 붙임 참조
<세부장소별 화상사고 발생 현황, 2014-2018> : 그림 붙임 참조
<활동별 화상사고 발생 현황, 2014-2018> : 그림 붙임 참조
<요일별 화상사고 발생 현황, 2014-2018> : 그림 붙임 참조
<시간별 화상사고 발생 현황, 2014-2018> : 그림 붙임 참조
<원인별 화상사고 발생 현황, 2014-2018> : 그림 붙임 참조
□ 질병관리본부는 화상사고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어린이의 화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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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화상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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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건은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둔다.
  • 주전자와 작동 중인 밥솥은 증기에 델 수 있으므로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 식탁보를 잡아당겨 식탁 위에 있던 음식이 쏟아질 수 있으므로 식탁보를 사용하지 않는다.
  • 때는 아이가 가까이 있지 않도록 한다.
  • 손잡이는 안쪽으로 돌려놓는다.
  • 아이가 잠든 후에 한다.
  • 온수는 잠금장치를 해 둔다.
어린 자녀를 목욕시키기 전에는 물의 온도를 확인한다.
아이를 안고 뜨거운 음식이나 차를 마시지 않는다.
안전장치가 있는 전열 기구를 사용한다.
화상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법을 익혀둔다.
뜨거운 음식은 식은 후에 먹도록 지도한다.
난로나 전열기 주변에 오래 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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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화상이 발생했을 때는 화상 부위의 물집을 함부로 터트리면 감염 우려가 있고, 직접적으로 얼음 혹은 얼음물을 대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므로 올바른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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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화상의 응급처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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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의한 화상
- 흐르는 차가운 물로 15분 정도 식힌다.
아동이 심하게 떨거나 저체온이 의심될 경우는 멈추도록 한다.
- 상처부위를 소독한 거즈로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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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에 의한 화상
- 전류를 차단한다.
, 전기와 접촉된 사람을 직접 만지지 않는다(고무장갑, 막대기 등을 이용).
- 열에 의한 화상치료와 동일한 방법으로 처치한다.
- 체온을 유지시키고 가까운 병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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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약품에 의한 화상
- 가루형태인 경우 가루를 털어내고, 액체형태인 경우는 생리식염수로 물로 씻어낸다.
- 화학약품이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응급처치를 받을 때까지 계속 물로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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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화상사고는 대부분 집안에서 어른들이 방심한 사이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전했다.
?? - 아울러 “평소 어른들이 화상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수칙을 충분히 알아두고 어린이가 화상의 위험요인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붙임 >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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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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