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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새로운 새만금 시대를 여는 길, ‘동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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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새만금 시대를 여는 길, ‘동서도로’
- 11월 24일, 총리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 25일 12시부터 차량통행 가능  - 내부 용지로의 접근로 역할, 내부개발과 투자유치에 기여할 전망
□ 새만금 지역의 중심부를 동서방향으로 가로지르는 동서도로가 11월 25일 12시부터 개통되어 차량통행이 가능해진다.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1월 24일 동서도로 시점부(신시교차로)에서 개통식을 개최했다.
 ㅇ 개통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소순열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국회의원, 건설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ㅇ 개통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정부 행사 운영지침 및 방역관리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개최했다.
 ㅇ 개통식 말미에는, 행사 참석자들이 동서도로 시점부터 약 3km 구간을 버스로 실제 주행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 동서도로는 새만금 신항만에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시작점까지 20.3㎞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이중 16.5㎞는 새만금개발청이 건설했고, 나머지 3.8㎞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만경 7공구 방수제사업으로 2016년 완공했다.
 ㅇ 새만금청이 건설한 16.5㎞는 2015년 11월 첫 삽을 뜬 이후 국비 3,637억 원을 투입해 왕복 4차로로 건설했다.
 ㅇ 동서도로는 2010년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된 이후 새만금 지역 내 최초로 완성된 기반시설로, 내부 용지로의 접근로 역할을 해 개발여건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내부개발 및 투자유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특히 새롭게 들어서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동서도로 주변지역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개발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ㅇ 또한,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연결해 중국, 동남아 교역 시 물류수송 향상을 위한 중요 교통관문이 되어 국제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새만금은 오늘 개통하는 동서도로를 비롯해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신항만, 신공항 등 물류기반시설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을 대한민국 그린뉴딜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전과는 한층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면서, “동서도로 개통은 새만금 개발의 마중물이자,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견인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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