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공공 기술이전·거래 플랫폼인 국가기술은행(NTB), AI 기반으로 재탄생
정책
0
16
0
2021.05.27 11:03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공공 기술이전 플랫폼인 국가기술은행(이하, 기술은행(NTB))에 AI 기술을 도입하여 새롭게 개편한 신규 플랫폼을 5.27일 공식 오픈하고, 공개 시연 및 설명행사를 개최하였음
* NTB : National Tech Bank (※ 홈페이지 주소: http://www.ntb.kr)
|
|
< 기술은행(NTB) 개편 출범식 및 공개 시연 행사 개요> |
|
|
|
| |
|
| ||
|
◇ 일시·장소 : 5.27.(목) 14:00~15:20/조선팰리스 호텔 더그레이트 홀
◇ 참석자 : 산업부 차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한국기술거래사회 회장, ㈜메디헬프라인 대표 등 ◇ 내용 : ？개편된 기술은행(NTB) 서비스 공식오픈, ？개편 주요내용, 사용법 등을 관련기관·사용자·언론 등에 공개 시연 및 설명
※ 행사 전체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iat4u)에서 생중계 | ||
□ 기술은행(NTB)은 정부 R&D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정보를 등록하고, 공공연구기관이 보유기술 이전시 해당 기술정보를 등록하는 기술이전·거래 종합 플랫폼으로서 ‘01년부터 운영 중인 바,
ㅇ AI 기술을 기술은행(NTB)에 접목하여 기술 매칭, 기술 추천, 기술예상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정보 관계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롭게 개편을 완료하였음
【 기술은행(NTB) 현황 및 개편 배경 】
□ 기술은행(NTB)은 정부 연구개발 성과물 및 공공연구기관 보유기술을 등록·관리함으로서 기술이전·거래를 중개·촉진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등록된 기술정보는 약 29만건이며, 기술정보 이용자수는 연간 202만명(‘20년) 수준임
ㅇ 한편, 기존 기술은행(NTB) 이용시에는 사용자가 검색어 입력시 전문 기술용어를 입력해야 정확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접근성·활용성을 높일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 예시 : 사용자에 익숙한 일상용어(키워드)는 “모터”, 기술은행(NTB)에 등록된 기술용어는 “회전 구동 방법 및 장치”, “나선형 구리를 활용한 전기제어” 등
ㅇ 검색결과를 단순 리스트 형식으로 제공함에 따라 연관 정보 등 종합적인 정보 파악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되어 왔음
【 기술은행(NTB) 개편 주요내용 】
□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술 매칭, 관련 기술간 관계망, 기술예상가격, 기술개발 트렌드 등 연관정보를 사용자 입장에서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기술은행(NTB)을 대폭 개편하였음
AI 기반 기술 매칭 및 관련정보 제공
ㅇ 사용자가 기술용어 외에도 키워드(일상용어) 입력시 AI 알고리즘이 기술은행(NTB) 등록기술과 유사성을 계산하여 검색결과를 제공함
ㅇ 또한, 다수 사용자의 검색이력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 맞춤형 기술정보를 추천하게 되며, 해당기술의 가치와 관련된 정보(기술가치평가금액, 기존 실거래가격)를 학습하여 기술예상가격을 제공함
기술정보 관계망 서비스 제공
ㅇ 기술정보(기술명-키워드, 키워드-키워드)간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방대한 정보 속에서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시각화하여 제공함
ㅇ 기술통계 서비스를 통해 공공연구기관별, 산업 분야별 보유기술 현황을 시각화하여 제공하고, 시간흐름에 따른 기술의 변화·성장을 보여주는 타임라인 서비스도 제공
민간 기술정보 탑재 확대 및 동영상 서비스 제공
ㅇ 한편, 현재 공공연구기관 보유 기술 등록·관리 기능을 확장하여, 우수한 민간(기업) 보유기술 발굴 및 등록을 확대하고,
ㅇ 기술이전·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중요 기술정보에 대해서는 기술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및 기업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임
□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기술은행(NTB)을 통해 기술이전 생태계가 활성화되어 기술이전·사업화 성과가 대폭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ㅇ “등록된 기술정보의 질을 산업 분야별로 지속 향상시키고, 다른 기술이전 정보망들과 연계를 강화하는 등 체계적 운영으로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라고 밝힘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