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신고리1호기 원자로 수동정지 후 정비
정책
0
18
0
2022.09.08 12:44
![btn_textview.gif](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rss/btn_textview.gif)
원안위, 신고리1호기 원자로 수동정지 후 정비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9월 6일 태풍(힌남노)으로 인해 터빈/발전기가 정지되었던 신고리1호기에 대해 7일 한수원으로부터 원자로를 수동정지할 예정임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 신고리1호기는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원자로 출력을 79%로 감발하여 운전하던 중 발전정지로 출력이 30%까지 줄었으며, 원안위는 발전정지 후 원자로 및 방사선
안전성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
□ 한수원은 현장점검 결과, 신고리1호기의 송전 관련 설비가 손상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동 설비의 정비를 위하여 원자로를 수동정지하겠다고 원안위에 보고하였다.
□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조사단을 구성해 현장에 파견하고, 손상원인, 정비작업의 적절성 등 설비 전반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ㅇ 한편, 한수원이 신고리1호기를 수동정지함에 따라 당초 9월 14일 예정이었던 정기검사를 조기 착수(8일)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icon_logo.gif](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rss/icon_logo.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