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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만능 산림약용자원 상동나무, 항염 효과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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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상동나무의 항암효과에 이어 항염증 효과도 입증-
-위 점막 손상 억제 및 부종 억제에도 탁월-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제주도 및 전라남도 해안가에서 자생하는 상동나무(Sageretia thea) 잎에서 항암효과 뿐만 아니라 항염증 효과도 우수하다고 밝혔다.

○ 일반적으로 염증은 외부 침입에 대한 생체조직의 방어반응 중 하나로, 외부자극에 의해 활성화된 대식세포는 염증매개인자를 과잉 생성한다. 이로 인해 당뇨병, 동맥경화, 알츠하이머, 류마티스 관절염 및 암 등과 같은 다양한 염증성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염증 조절 및 예방이 필요하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와 안동대학교 원예·생약융합부 정진부 교수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상동나무 잎 추출물이 대식세포에서 만성염증 유발인자인 산화질소 등의 발현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 또한, 상동나무 잎 추출물을 활용한 쥐 실험에서는 상동나무 잎 추출물이 에탄올과 염산에 의해 유도된 위 점막 손상을 억제하였고, 몸이 붓는 현상 중 하나인 부종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선 연구에서 상동나무 잎과 가지의 뛰어난 항암효과를 밝혀낸 바 있다. 이 외에도 상동나무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잎과 열매, 가지 등에서 항산화 활성 및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 미백, 항당뇨 활성 등의 기능성 효과들이 보고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현재까지 상동나무는 주로 가지와 잎을 말려 차로 달여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섭취하고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능성 식품 및 천연 약품 등 상동나무의 산업적 활용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저널인 The American Journal of Chinese Medicine에 게재되었으며, 국내 특허 출원(출원번호:10-2019-0055675) 도 완료됐다.

□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박광훈 박사는 “상동나무는 기존 항염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라고 말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 기준 및 규격」행정예고에 상동나무 열매가 식품원료로 신규 인정되어 산업적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추가적인 기능성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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