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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산림청, 산불진화헬기 확충으로 대형산불 대응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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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형 헬기(S-64) 2대 추가 도입으로 대형산불 진화능력 향상 -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재난성 대형산불 증가 추세로 강풍에서도 운항이 가능한 초대형 헬기 2대를 추가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 내년에도 봄철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은 높새바람 등 잦은 강풍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ㅇ 대형산불 : (10년 평균) 1.2건, 323ha→(’17) 3건, 1,177ha→(’18) 2건, 518ha

* ’19년 4월 대형산불 3건(고성, 강릉, 인제), 피해면적 2,832ha 발생

ㅇ 금년 4월에 발생한 동해안 산불 현장에 진화헬기 68대가 투입되었으나 대형·초대형급 헬기는 48대로 턱없이 부족해 강풍에도 산불 진화가 가능한 헬기의 추가 도입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초대형ㆍ대형헬기는 풍속 20㎧까지 운용 가능(중형헬기는 풍속 15㎧이상 운용 불가)

□ 이번에 추가 도입한 초대형 헬기(S-64) 2대는 강릉과 원주 등 강원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 공중진화 능력을 높이고 대형산불에 보다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 초대형 헬기는 물 탑재량이 대형헬기의 약 2.5배인 8천리터로 45초 이내에 물을 담수하여, 한번 출동으로 가로 30m, 세로 210m 범위에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가 가능하여 매우 효과적인 기종이다.

○ 특히, 이번에 도입된 초대형 헬기는 자동비행 조종장치, 디지털 조종실 계기장치, 지형충돌 경고장치, 야간 NVG 조명 등이 설치되어 안전한 비행이 가능하다.

○ 또한, 2019년도 추경예산으로 반영된 초대형 헬기 1대는 2022년 도입되어 강원지역에 추가 배치될 예정으로 동해안 대형 산불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 고락삼 산불방지과장은 “초대형 헬기 2대 추가 도입으로 총 6대의 초대형 헬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대형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산림인접지에서는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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