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공동-설명)울타리 긴급 점검, 보강 등을 통해 광역울타리 차단기능을 강화하겠음(YTN 12.7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1. 기사 내용   


□ 춘천과 화천, 철원을 잇는 국도 56호선내 설치된 광역울타리 중 민가 인접 도로에 출입문을 만들어 열어놓거나, 아예 비워둔 곳도 있어 멧돼지 이동을 막기 위한 광역울타리가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설명내용


□ 보도된 구간은 주민불편 등 주민반대로 울타리 설치가 지연된 구간으로 우회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신속히 보완할 계획
* 다만, 보도화면에서 노출된 국도 56호선 춘천 지점의 경우 지난 8월경 기존노선외 화천 서오지리 마을회관에서 하천구간을 우회하여 기존 노선에 연결하는 보강노선 5㎞를 추가 설치 하였음


□ 환경부는 겨울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남단 광역울타리 일제점검 및 보강을 추진하고 있음


○ 지난 12월 3일부터 한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과 울타리 관리기관인 국립생태원 등 관계기관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 울타리 훼손 여부 ▶ 출입문 개폐 상태 ▶배수로 차단시설 주변 낙엽 제거상태 ▶ 교량구간 등 취약구간 등에 보강 필요성 등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하고 있음.


○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지역주민 출입이 잦아 관리가 어려운 출입문에 대하여는 자동닫힘 출입문을 확대 설치하는 등 울타리 관리를 강화할 계획임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