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자상한 기업의 밤」 감사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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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20일 자상한 기업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달과 함께, 관계 협·단체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모색과 지난 성과를 정리하는 ‘자상한 기업의 밤’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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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상한 기업의 밤 행사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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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장소] ‘19.12.20(금) 18:00~20:00, 646테라스(서울) ？ [참여자] 중기부 장관, 네이버 대표이사, 우리금융지주회장, KB국민은행장, 삼성전자 사장, 현대자동차 부사장,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이사, 포스코 부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하나은행 기업경영그룹대표, 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 등 70여명 ？ [주요내용] 자상한 기업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감사패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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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646테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기부 박영선 장관을 비롯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대표와 협·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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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자상한 기업 추진 스토리와 성과를 공유하고, 10개 자상한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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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포스코, 신한금융그룹, 국민은행, 우리은행, 소프트뱅크벤처스, 삼성전자, 하나은행, 한국철도시설공단, 현대·기아자동차
이날 박영선 장관은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을 형상화한 모듬전을 준비해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삼성전자 김종호 사장과 함께 참석한 주요 내빈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을 도와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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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자상한 기업의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경험, 노하우 등을 전달받아 성장한 기업들의 체감사례 영상을 통해 상생의 필요성을 참석자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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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은 “자상한 기업은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척도로서, 작은 것들이 모여서 강한 힘을 만들어 내는 현장을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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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기업들의 축적된 자본과 경험, 노하우, 마케팅 능력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현장과 연결돼 다양한 성과가 창출되도록 노력해준 것에 감사하며, 이 힘을 믿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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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 장관은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시장상인연합회 등 협·단체들과 함께 연말을 맞아 21일부터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진행할 계획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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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소상공인, 대기업이 한데 어우러져서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는 의미로 꼭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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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