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보도설명자료)원전 철근 노출 등을 확인·조치한 것은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한 특별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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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3:38
원전 철근 노출 등을 확인·조치한 것은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한 특별점검의 결과입니다.
□ 보도매체
ㅇ“전국 모든 원전이 ‘철근 구조물’ 드러난 채 가동됐다” (9.27, JTBC)
□ 주요 내용
ㅇ 대부분의 원전에서 수백 개의 철근 노출과 구멍이 발견됨
ㅇ 원전을 허가해주는 규제기관은 제대로 살피지 않았고, 관리하는 사업자는 무관심했음
□ 원안위 입장
ㅇ 원안위는 ‘17.6월 한빛 4호기 정기검사 중에 격납건물에서 콘크리트 공극이 발견됨에 따라 원안위는 전 원전에 대해 구조물
특별점검(’17.9월 ~ )을 실시 중입니다.
- 이에 따라, 각 원전별로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전 구조물의 공극, 철근 노출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해 왔으며, 이상이
확인된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가 적절히 수행되었는지 확인 후 재가동을 승인해오고 있습니다.
ㅇ 원안위는 이번 정부 들어 안전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원전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