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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제1차관, 코로나19 대응 관련 역내 7개국 외교차관간 전화협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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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2.18.(금) 오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 7개국 외교차관간 전화협의에 참여하였다.


  ㅇ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하는 동 협의는 3.20. 1차 협의가 개최된 이래 13차례 정례 개최되었으며, 이번 협의는 14번째 협의이다.
      ※ 참석자 :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국무부 부장관, 아키바 다케오(Akiba Takeo)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프란세스 애덤슨(Frances Adamson)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벤 킹(Ben King)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보, 응우엔 반 타오(Nguyen Van Thao) 베트남 외교부 차관보 (인도는 금번 협의 불참)


□ 이번 전화협의에서 외교차관들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역내 협력 촉진, △백신 개발 및 보급, △경제활동 재개, △국제적 인적 이동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최 차관은 최근 한국 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으나,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기본 원칙인‘3T(검사, 추적, 치료) 전략’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진단검사 확대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ㅇ 또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에 대해 보편적이고 공평한 접근이 이뤄져야 함을 지적하고, 이를 위한 세계백신공동구매 연합체(COVAX Facility) 등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우리 정부는 한-아세안 정상회의(11.12) 계기 포괄적 보건의료협력 등을 포함한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아세안 지역의 장기적 보건?의료 체계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임을 설명하였다.


  ㅇ 한편, 우리 정부는 최근 베트남과 내년부터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도입하기로 합의하는 등 필수적 이동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 차관들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역내 국가들간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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