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목질판상제품 업계 현장 간담회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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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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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목재산업 분야 환경영향평가 방법 논의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3월 3일(목)부터 4일(금) 이틀 동안, 인천, 군산 위치한 목질판상제품 업체를 방문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재산업 분야 환경영향평가 방법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수행하는 ?목재 제품의 탄소집약 소재 대체 증진 연구?, ?국산 목재의 환경가치를 반영한 전 과정 물질 흐름 분석 모델 개발? 설명을 시작으로, 목재의 효율적인 순환이용에 대한 정책적, 사회적 수요에 대응하고, 국산 목재의 고부가가치 활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 및 바이오매스(생물량)가 화석연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철강, 플라스틱과 같은 제품(물질)을 대체할 시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온실가스 배출과 그에 따른 대체효과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 합판 보드산업 내에서 국산 목재 이용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목재를 장기간 이용할 수 있는 산업에 투입하고 다시 재활용할 수 있는 산업구조를 만들기 위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목재 산업계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찾겠다”라며, “목재 제품의 환경적 가치평가를 통해 친환경 이미지 제고와 목재 이용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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