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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특허출원, 유전자 정보(서열목록) 제출 방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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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출원, 유전자 정보(서열목록) 제출 방법 바뀐다!

- 특허청, 전문가에게 듣는 서열목록 국제표준 설명회 개최 -
- 현장참석 조기 마감, 현재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 -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4월 27일(화) 오후 1시 대한변리사회 세미나실(서울 서초구)에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대한변리사회와 공동으로 유전자 서열목록*의 기재 방법에 대한 국제표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열목록 : 유전자를 구성하는 핵산 염기 등의 배열순서(서열) 정보를 수록한 것으로, 생명공학 특허의 필수 기재사항

□ 설명회는 생명공학 관련 국내 출원 및 국제특허(PCT*)신청하려는 출원인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 PCT(특허협력조약, Patent Cooperation Treaty): 하나의 출원서를 WIPO에 제출하면, 여러 국가에 동시에 출원한 효과가 발생

ㅇ WIPO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전문가들이 유전자 서열목록에 관한 새로운 국제표준(ST.26)을 직접 소개한다.

ㅇ 또한, 현장에선 질의응답을 통해 출원인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출원인들과도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 생명공학 분야는 유전자 관련 국내외 특허를 받기 위해서 국제표준에 따른 서열목록을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데, 내년 초(2022.1.1.)부터 새로운 서열목록 국제표준이 시행된다.

□ 특허청은 서열목록에 대한 새로운 국제표준이 원활히 시행되도록, WIPO와 서열목록 작성시스템 개선, 관련 법령 개정, 공동 설명회 개최 등 여러 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기존 표준(ST.25)과 신규 표준(ST.26)의 주요 차이점>

구 분: 기존 표준(ST.25) 신규 표준(ST.26)

전자파일 포맷(Format): TXT(텍스트 기반) XML

장단점: ① 각 항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움 ① 각 항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쉬움
② 정보의 구조적 표현이 어려움 ② 정보의 구조적 표현이 가능
③ 전자파일의 제출 외에 명세서에 별도 기재 필요 ③ 전자파일만 제출도 가능

□ 특허청 김지수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생명공학 관련 특허를 받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서열목록 국제표준에 대하여, WIPO에서 근무 중인 한국인 전문가들이 직접 국내 출원인을 위하여 설명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ㅇ 이어서 “특허청은 우리나라의 생명공학 특허출원이 국내외에서 차질 없이 특허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WIPO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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