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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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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그린) 암모니아 협의체출범
 

- 그린 암모니아 전주기(생산-운송-추출-활용) 기술개발을 위해 연구계·산업계 협력 강화 -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대전 호텔 ICC에서 개최된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이하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업무 협약식(7.15.) 참석하였음
 

 

* 그린 암모니아 :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재생에너지와 연계하여 생산한 그린 수소를 이용하여 제조한 암모니아
 

동 협의체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그린 암모니아 생산-운송-추출-활용의 전주기 기술개발 협력 위해 국내 최초로 결성되었음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김종남)을 중심으로 출연,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1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하였음
 

 

<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협약식 개요 >
 

 

 

일시 : '21.7.15.() 10:00~11:00
 

장소 : 대전 호텔 ICC 3층 그랜드볼룸 (·오프라인 병행)
 

참석자 :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한국화학연구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탄소중립연구조합, 두산중공업, 두산퓨얼셀,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 한국조선해양, 한화솔루션, 현대오일뱅크,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 현대글로비스 대표 등 19개 기관 참석
 

협약내용 : 그린 암모니아 생산-운송-추출-활용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 사항 발굴 및 추진
 

그린 암모니아 산업진흥을 위한 정보교류 및 기술 기준 수립을 통한 표준화 협력
 

정부 소통, 국제 교류 및 협력 추진을 위한 참여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 수소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외 그린 수소 도입이 필요하며, 암모니아는 현재 가장 유력한 수소 캐리어로 고려
 

* 수소공급 목표: (’30) 194만 톤/, (’40) 526만 톤/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와 달리 상온에서 쉽게 액화되며 액화수소 대비 단위 부피당 1.7배나 수소 저장용량이 커서, 전 세계적으로 운송 수단 유통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이미 상용화되어 있음
 

* 액화수소 : 253oC(상압)의 극저온 상태에서 액체 상태인 수소
 

* 암모니아 액화 조건 : 33oC(상압) 또는 25oC(8기압)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보고에 따르면 그린 암모니아수소 캐리어 및 무탄소 연료로 탄소중립 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측
 

일본은 저탄소사회 구축을 위해 그린 암모니아 협회를 구성(19)하고, 경제산업성 산하에 암모니아 에너지 이사회를 만들어 암모니아 연료 사용에 대한 주요 정책 제언을 추진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그린 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 사업화를 추진 중
 

* 일본 경제산업성 로드맵(‘21.02)에 따르면 암모니아가 발전소의 연료로 2030300만 톤, 20503,000만 톤을 사용할 계획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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