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은성수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 첫 기업 현장행보로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현장간담회」 개최

정책 0 666 0 2019.09.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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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금융위원장은 우리 제조업의 근간(根幹)인?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약속

(1)?현장간담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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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7일(火)?은성수 신임 금융위원장은?취임 첫 기업 현장행보로?소재ㆍ부품ㆍ산업 현장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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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소ㆍ부ㆍ장 기업 및 협회ㆍ연구원으로부터 우리 소ㆍ부ㆍ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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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재임기간 중 중점 추진할?소ㆍ부ㆍ장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방향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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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ㆍ부품ㆍ장비 현장 방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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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ㆍ장소?:?’19.9.17(火) 14:30~16:00 /?안성시 소재 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 제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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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회사 개요?:?㈜아이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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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장비 및 디스플레이 특수부품의 기술 확보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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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등 국내 대기업 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 세계?1위인 미국?Applied Materials社에 납품 중이며,?새로운 기술도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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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참석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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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산은,?기은,?수은,?신보,?기보,?한국성장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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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기업?5개사 및 관련 협회,?금융연구원

(2)?금융위원장 모두발언?:?소ㆍ부ㆍ장 산업 금융지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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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금융위원장은?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 경쟁력은?우리 경제와 산업의?“기초 체력”을 좌우하는?중요한 요소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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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우리 경제가 제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소ㆍ부ㆍ장 산업은?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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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핵심소재의 높은 해외의존도?등 구조적으로 취약한?측면이 일부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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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와 제조업의?안정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소ㆍ부ㆍ장 산업의 재도약이?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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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금융위는?우리 소ㆍ부ㆍ장 산업이?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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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일본 수출규제에 영향을 받는 기업들에?대해?신속하고 충분한?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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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소ㆍ부ㆍ장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전용펀드 조성(가칭?:?소ㆍ부ㆍ장?펀드)을 추진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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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해외?M&Aㆍ투자 공동지원 협의체(9.10일 출범)를 통해 소재ㆍ부품ㆍ장비기업들의 기술력 확보 등을 위한?M&Aㆍ투자 등을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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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日?수출규제 피해기업 금융지원방안(`19.8.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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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만기연장)?정책금융기관 대출ㆍ보증 만기연장,?시중은행 대출 자율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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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신규유동성)?기존 프로그램 활용(2.9조원),?신규 프로그램 신설(3.8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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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경쟁력제고 지원)?대출ㆍ보증(17.5조원), M&A?지원(지원여력?2.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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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일 기준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은?日?수출규제 유관기업에 대해?5,36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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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우리 경제ㆍ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확고한 금융 안정을 지켜나갈 것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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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우리 금융 부문은?①對日?의존도가 크지 않고,?②대체?가능성이 높고,?③외환보유액도 충분하여?수출규제 영향은 제한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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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전체?外人?자금 중?日?비중(`19.6말)?:
[주식]?2.3%(13조원), [채권]?1.3%(1.6조원), [대출 등]?6.5%(약?13.6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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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국내은행은 일본은행 대비?높은 신용등급(산은?AA /?기은?AA- vs. DBJ A / JBIC A+)?→?국제금융시장에서 외화자금 조달이 매우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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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외환보유액(‘19.5월말)?: 4,020억달러*(세계?9위, `08년 금융위기 대비?+1,623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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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금융당국은 긴장감을 갖고?향후 진행추이 등을 예의주시하며?모든 가능성에 대처할 수 있도록?면밀히 준비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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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간담회 주요발언?:?정책적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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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참석한?“기술력 확보”?소재ㆍ부품ㆍ기업들은 자신들의성공 경험담과 함께?정책적 제언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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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참석기업들은?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한 기술력 확보가?성공요인※이었음을 공통적으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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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A?반도체ㆍ디스플레이 장비회사)?“27년에 걸친 기술개발 끝에 반도체 장비 및 디스플레이 특수부품의 기술확보에?성공하였고,?이제는 반도체 장비?세계 1위 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유치 및 공동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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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B?반도체 장비회사)?“일본산 반도체 검사장비의 국산화를 위해?창업 초기 일본 반도체 엔지니어를 직접 찾아가 기술을 전수받기 위해 갖은?노력을 다하였고,?이후에도?기술개발에 매진하여 현재는 주요 반도체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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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C?자동차 부품회사)?“일본산 자동차 시트 스위치를 대체하여?국내 자동차 시트 전원공급 장치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테슬라, GM?등 해외 유수 완성차 업체에도 납품 중”

? ㅇ?참석기업들은?기술개발ㆍ사업화 단계에서의 자금난을 겪었던 경험을 언급하며?금융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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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국내 소재ㆍ부품ㆍ장비기업의?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자금에 대한?적극적인 지원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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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기업ㆍ산업간 매칭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기업간 제휴ㆍ컨소시움 등 협업 활성화 정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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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상용화 되지 못한 기술은 은행에서 담보로 평가되기 어려워 담보가 부족한?중소기업들은 기술개발을 위한?자금 확보가 어려움?→?기술력 기반의 대출 관행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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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신산업 분야 진출,?수직계열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 목적의?M&A에 대한?자금 지원 확대?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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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협회와 연구원은?소ㆍ부ㆍ장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민간의 노력과?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고무적으로 평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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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무엇보다?금융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소ㆍ부ㆍ장 산업의?경쟁력 제고를 위한?다양한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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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맞춤형 정책금융?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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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한?전용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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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기술개발 및?M&A?등을 위한 자금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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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제 관련 기업은 아직까지는?日?수출 규제의 영향은 제한적이나,?日?수출 규제 장기화에 대비하여?적극적인 지원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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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3개월분 이상의 재고 확보으로 일본 수출규제의 영향은 제한적이나, 단기간내 대체재 확보가 쉽지 않은 품목의 경우 수출 규제 장기화시 부담이 될 전망 →?수입선 다변화, 대체생산에 대한 자금지원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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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나온?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금융프로그램을 점검ㆍ보완할 계획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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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를 통해?금융이 소ㆍ부ㆍ장 산업 도약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면서 본인을?“소ㆍ부ㆍ장?위원장”으로 불러달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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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기업인들에게?기술개발에만 전념할 것을?당부하면서?기술개발시까지?자금걱정은 없도록 끝까지 챙길 것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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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금융위원장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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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