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청년주간(9.11-9.18)

제2회 청년의 날 기념, 청년주간 운영
- 9.11(토)~18(토),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통행사 마련 -

- 청년정책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교류회, 기념식 등 진행 -

□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은 제2회 청년의 날(9.18.) 이전 1주일 간을 청년주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소통행사를 개최합니다.

 ㅇ 청년의 날은 지난해 청년기본법 제정·시행에 따라 신설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청년의 날 기념식(9.17.)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청년주간 행사가 열립니다.

□ 먼저 국무조정실 주최 행사입니다.

 ㅇ ‘청년정책 박람회’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청년정책을 알리고, 전국의 청년주간 행사를 알리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청년정책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박람회 홈페이지(2030fair.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ㅇ ‘청년정책 컨퍼런스’는 청년정책 분야별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민간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추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입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 1년을 돌아보며’를 주제로 9월 11일(토)부터 14일(화)까지 5개 분야별 세션*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컨퍼런스는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5개 세션: 청년정책·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ㅇ ‘청년주간 교류회’는 9월 15일(수), 16일(목) 양 일간 4회에 걸쳐 개최됩니다. 교류회는 전국의 청년단체, 청년센터 및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담당자 등이 경험을 나누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입니다. 교류회 또한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ㅇ ‘청년 4시 토크’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16일(목) 오후 4시에 열립니다. 또한 9월 13일(월), 14일(화) 16시~17시에는 청년예술가 7개 팀의 온택트 공연이 진행됩니다.

 ㅇ 이외에도 청년주간동안 아바타를 만들어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파하는 ‘온라인 퍼레이드’, 퀴즈, 우수정책 투표, 청년정책 의견수렴 등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 김부겸 국무총리는 청년주간을 기념하고 청년의 삶 개선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ㅇ 국무총리는 14일(화)에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 2호 기업인 삼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또한 17일(금) 10시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같은 날 20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방송에 출연합니다.

□ 또한 각 중앙부처는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과의 소통, 현장방문 등을 이어가고, 전국 58개 지방자치단체도 기념행사와 문화행사, 청년 소통토론회, 일자리박람회 등을 개최합니다.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최근 우리 미래의 희망이자 꿈인 청년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러한 인식 하에 청년세대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ㅇ “청년과의 간담회인 ‘청년 사랑방’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의 의견을 듣고, 청년주간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수렴한 청년의 목소리를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