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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10.7)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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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0.7.(금) 오후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3자 유선협의를 가졌다. 


 ㅇ 금번 협의는 지난 9.29 한미·한일 북핵 수석대표 유선협의 계기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한 심도있는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3국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를 갖기로 합의한 데 따라 개최되었다. 


□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도발 중단 및 대화 복귀를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지난 2주간 1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임을 지적하였다. 


  ㅇ 아울러, 빈번한 발사를 통해 도발을 일상화하려는 북한의 시도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북한의 모든 도발은 국제사회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 특히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한미일을 포함한 역내외 안보협력 및 대북 억제력 강화와 북한의 고립 심화로 귀결될 뿐이라고 하고, 북한이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도발에 재원을 낭비하는 대신 대화의 길을 택할 것을 촉구하였다. 


□ 또한, 3국 수석대표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핵 개발을 단념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이를 위해, 암호화폐 탈취 등을 통한 북한의 핵·미사일 자금 조달을 차단하는 노력을 배가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불법 해상 환적 등 대북제재 회피 시도를 막기 위한 국제공조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아울러, 북한이 핵 개발을 지속하며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안보리가 침묵을 지켜서는 안 되며 북한의 도발에 단합하여 대응해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 3국 수석대표는 앞으로도 양자·3자간 소통과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첨부 : 상기 유선협의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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