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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11월 중순 대비 주말 수도권 이동량 31.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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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 대비 주말 수도권 이동량 31.8% 감소
- 코로나19 확산을 꺾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필요 -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장관)가 거리 두기 상향(11.19.) 이후의 이동량* 변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 주말 이동량이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통계청 자료 제공)
 ○ 지난 주말(12월 12일∼12월 13일)동안 이동량은 수도권 24,488천 건, 비수도권 26,737천 건, 전국은 51,225천 건이다.
 ○ 수도권의 주말 이동량은 거리 두기 상향 후 1~2주 차에 20% 내외로 감소하였고, 3주 차에 감소세가 정체되었으나, 지난 주말 다시 큰 폭으로 감소 하였다.
   - 지난 주말의 이동량 24,488천 건은 거리 두기 상향 직전 주말(11월 14일~11월 15일) 대비 31.8%(11,402천 건), 직전 주말(12월 5일~ 12월 6일) 대비 12%(3,337천 건) 감소한 것이다.
   < 거리 두기 조정 이후 주말 이동량 추이 분석 >
 
구분
0주차
(11.9~11.15)
1주차
(11.16~11.22)
2주차
(11.23~11.29)
3주차
(11.30~12.6)
4주차
(12.7~12.13)
거리두기
단계
거리두기 이전
수도권 1.5단계
(11.19~)
수도권 2단계, 호남1.5단계
(11.24~)
수도권 2단계 강화, 비수도권 1.5단계
(12.1~)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12.8~)
주말 이동량
수도권
35,890천건
32,135천건
27,670천건
27,825천건
24,488천건
직전 주 대비 증감
10.4%
13.9%
0.6%
12%
0주차 대비 증감
10.4%
22.9%
22.4%
31.8%
비수도권
38,143천건
33,734천건
30,193천건
28,688천건
26,737천건
직전 주 대비 증감
11.6%
10.5%
5.0%
6.8%
0주차 대비 증감
11.6%
20.8%
24.8%
29.9%
 
 

   - 이는 2월 대구·경북 유행 시 수도권 이동량(24,511천 건)보다 적은 이동량으로서, 국민들의 거리 두기 참여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한편, 비수도권의 주말 이동량 26,737천 건은 거리 두기 상향 직전 주말(11월 14일~11월 15일) 대비 29.9%(11,406천 건), 직전 주말(12월 5일~ 12월 6일) 대비 6.8%(1,951천 건) 감소하였다.
□ 정부는 분야별 구체적 실천 지침을 추가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 민간 기업에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등을 적극 활용하여 밀집도를 최소화하도록 권고한다.
   - 또한, 원격수업 확대, 학원 집합금지 등에 따른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에서 재량적으로 맞벌이 부부 등에 재택근무·돌봄휴가를 부여하도록 기업 등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 최근 집단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종교활동에 대해서는 정규예배·미사·법회 등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모임·식사 금지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종교계에 요청한다.
  - 아울러, 종단 미소속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상황 점검 등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 최근 충청남도 소재 미소속 기도원에서 집단감염 발생
□ 파티·교육·식사 등 위험도 높은 활동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 12월 19일(토) 0시부터 12월 28일(월) 24시까지 2차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어 온 홀덤펍은 집합금지 조치하고, 무인카페는 일반 카페와 마찬가지로 매장 내 착석·취식을 금지하여 감염관리를 강화한다.
 ○ 연말연시를 맞아 다수의 사람이 모이지 않도록 수도권의 숙박시설·파티룸 주관의 파티·행사를 금지(12.1.~12.28.)하고, 개인이 주최하는 파티·행사도 금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한다.
   - 이를 위해 숙박업계에 철저한 객실 정원관리와 함께 파티 적발 시 퇴실 조치한다는 안내문 게시 등을 통해 모임·파티에 따른 감염 위험에 대해 경각심을 높여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대면 집합교육·훈련과정은 중단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신입사원 연수 등 민간 기관·기업의 집합교육도 연기·취소 또는 비대면으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한다.
   * 경찰학교 등 대면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제외
 ○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문화·교육 강좌 등의 프로그램은 모두 중단한다.
 ○ 감염 전파 위험이 큰 식사 전·후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식사 중에는 대화를 자제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 비말 차단을 위한 칸막이·가림막 설치를 권고하는 한편 식품진흥기금 등을 활용해서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 겨울철을 맞아 다수가 모이는 스키장의 경우 최근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적용 중인 비수도권의 스키장에 대해서도 21시 이후 운영을 중단시키는 등 2.5단계에 해당하는 조치를 적용해 주실 것을 지자체에 요청한다.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민들이 손쉽게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사항을 확인하고, 단계별 방역수칙을 준수하실 수 있도록 안내사이트와 이동통신응용프로그램(모바일 웹)을 마련하였다.
 ○ 코로나19 마이크로페이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메뉴를 추가하여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아이폰용 모바일 앱도 개발을 완료하고 앱 등록을 추진 중이다.
    * ncov.mohw.go.kr
 ○ 앞으로 모바일 앱 등록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12.3주), 코로나19 마이크로 페이지에 지역별 거리 두기 단계 지도 서비스를 제공(12.23.)하는 등 쉽고 편하게 거리 두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 한편, 정부는 오늘(12.17.목.20시) 보건복지부 영상회의실에서 제4차 코로나19 대응전략 자문위원회(영상회의)를 개최한다.
 ○ 정부는 방역 전문가*들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의료 대응 등 각 분야의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범학계 대책위원회, 중앙임상위원회, 수도권공동대응상황실 등
 ○ 오늘 회의에서는 ▲역학조사 역량, ▲인력 상황·확보 등 의료대응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출퇴근하는 종사자(간병인 포함)를 통한 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요양병원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 12월 21일부터 입원환자, 종사자, 간병인 등에 대한 PCR 선제 전수검사 주기를 수도권은 기존 2주에서 1주로, 비수도권은 기존 4주에서 2주로 단축한다.
 ○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하여 12월 5주부터 복지부·지자체·건보공단 합동점검 및 지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 병원별 방역책임자는 종사자 동선 관리 등 강화된 방역관리 방안* 철저히 준수하도록 한다.
    * ①행정명령(종사자 마스크 반드시착용 등) 철저 이행, ②종사자 동선 관리, ③병동별·층별 근무 분리, ④휴게실 등 공용공간 분리 운영 등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거리 두기에 동참해 주신 국민께 감사를 전하는 한편,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지속적인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모임·약속의 취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적극적인 검사 등 개인적인 노력과 함께 기관·기업·단체 등에서도 3밀(밀접·밀집·밀폐)을 피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하였다.
 
< 붙임 > 1. 수도권 2.5단계 조치 사항
2. 비수도권 2단계 조치 사항
3. 지역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현황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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