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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한미 보건 전문가 화상간담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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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보건 전문가간 화상간담회가 12.17.(목) 22:00~23:30(서울시간) 한미경제연구소(KEI : Korea Economic Institute) 주최로 개최되어, 코로나19 대응 방역 경험 공유 및 향후 한미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우리측에서는 오명돈 글로벌보건안보대사와 손명세 Right Fund* 이사장 겸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보건규칙[IHR] 검토위원회 위원 및 지영미 국제교류재단 보건외교 특별대표 겸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였다.


     * Right Fund :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ㅇ 미국측에서는 미국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Gray Handley 선임 부소장, Eun-Chung Park 프로그램 국장, Gayle Bernabe 아태지역 담당관을 비롯하여,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에서 Katherine Bliss 글로벌 보건정책센터 선임연구원 및 존스홉킨스대학 Jennifer Nuozzo 전염병학과 교수 겸 보건안보센터 선임 연구원이 참석하였다.


  ㅇ 동 화상간담회는 Kathleen Stephens KEI 소장(前주한미국대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 한미 양국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관련 대응 방역경험을 공유하고,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보급 협력, △한미 양자 보건 협력, △WHO 등을 통한 다자·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강화 등을 논의하였다.


  ㅇ 특히, 코로나19 관련,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동향 및 향후 계획, 백신의 공공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백신 접종 관련 양국간 경험 및 정보 공유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ㅇ 한미 보건 협력 관련,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양국 전문가 및 정부간 정보교환 등 협력을 평가하고, 향후 △개도국의 질병 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 필요성, △역학조사, 진단 및 실험, 공공보건 정책 영역에서의 전문가 교류확대 등을 논의하였다.


  ㅇ 또한, 코로나19 및 향후 유사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 WHO 중심의 글로벌 보건 리더십 회복, 아태지역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한미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 한미 양국 참석자들은 향후로도 코로나19와 포스트 코로나 질병 대응을 위한 전문가간 협력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였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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