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보도참고] 은성수 금융위원장, 첫 간부회의시 당부말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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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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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일)?은성수 금융위원장,?첫 간부회의시 당부말씀 |
1.?당면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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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이 성큼 다가오면서 수확의 계절이 도래함을 깨닫게 됨?(추분?: 9.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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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국정?3년차에 접어들면서,?그간 추진해온?국정과제를 차곡차곡?수확해야할 중요한 시점에 부임하게 되어?무거운 책임감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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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금융위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이?국민들에게 체감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금융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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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당면한 과제는?시장안정과?금융신뢰 회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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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로부터?우리 기업의 피해를 줄이고,?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어 극복할 수 있도록?적극 지원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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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여건에서?금융시장의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필요시?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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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최근?DLS?등?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 우려로 인해?금융에?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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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의 근간은 신뢰에서 비롯되는 만큼?부당한 피해를?입은?소비자가 없는지?잘 살피고,?공정한 금융질서 확립을 위한?방안도 함께 모색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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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금융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말아줄 것을?당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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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금융위원장도 금융위 직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입법 과제를 풀어가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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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통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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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다양한 목표와 가치 사이에서?균형잡힌 정책을 만들기 위한?출발점.?경청하지 않는 자는 남을 설득할 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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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오피니언 리더,?전문가 뿐 아니라 금융소비자의 목소리에도?낮은?자세로 귀 기울이는?경청의 자세를 유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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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도?직원들간의 소통 활성화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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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보이지 않는?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발생한 문제를?함께?인식하고,?함께 논의하는 소통 노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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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도에서 여러 의견이 제기되어?리스크를 사전에 종합적으로 파악하고?관리하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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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향후?간부회의도?정보공유와?소통을 위한 장(場)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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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보고자료 없이,?격식없는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서류없는 간부회의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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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도 보고서 작성에 불필요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자료작성의 간소화와?구두 보고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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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또한,?앞으로의 간부회의는?매주 금요일에 개최하여 직원들이?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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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감사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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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휴가 기간,?인사청문회 준비 등으로 제대로 쉬지도 못한?금융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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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직원들에게 주어진?연가는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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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충분한 휴식을 통해?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조직문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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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