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한-필리핀 수교 70주년 및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한-필리핀 청소년 합창공연’

□ 외교부는 2019년 한-필리핀 수교 70주년 및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6., 부산) 개최를 기념하여‘한국-필리핀 청소년 합창공연’을 10.3.(목), 10.6.(일) 필리핀 세부와 10.29.(화) 한국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한-필리핀 청소년 합창 공연 개요
- 일시 및 장소 : (필리핀) 10.3.(목) 오후 6시 30분, 세부 마르코폴로 호텔/ 10.6.(일) 오후 6시 SM City Mall(에스엠 시티몰), (한국) 10.29.(화)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주최 : 외교부, 주필리핀세부분관 / 후원: 주한필리핀대사관, 한국예술종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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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 청소년 교류와 한-필리핀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합창 공연에서는 양국에서 개최된 오디션으로 선발된 총 43명의 청소년(한국 20명, 필리핀 23명) 합창 단원의 노래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실내악 연주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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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양국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약 3개월의 연습기간을 거친 청소년 합창단은 우리 전통 민요인 아리랑, 필리핀 동요“아름다운 세상(Beautiful World)”과 같이 각 국을 대표하는 음악과 대중음악 등 총 12곡의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ㅇ 특별히 이번 공연을 위해 우리나라 작곡가(이영조 작곡가)가 양국 민요를 한 곡으로 편곡한“아리랑 고갯길에 핀 삼파귀타 꽃(Sampaguita on the Arirang Hill)”을 양국 청소년 합창단이 한국어와 타갈로그어로 불러 양국 교류 및 수교 기념의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 삼파귀타(Sampaguita)는 필리핀의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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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화) 한국 합창공연 시에는 주한 아세안 지역 공관 및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의의를 되새기고, 한-아세안 우호관계를 더욱 다질 예정이다.
※ 한국 공연 참석 관련 추후 외교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접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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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이번 공연과 같이 양국 국민들 간 상호 이해 및 교류를 위한 정무,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별 다양한 공공외교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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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세부 공연 프로그램.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