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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백두대간 숲의 수자원 함양기능, 일반 숲보다 1.4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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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숲의 수자원 함양기능, 일반 숲보다 1.4배 높아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물지도 제작 통해 영주댐 유역 수자원 함양기능 분석-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3월 22일(월) 제29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반도의 등줄기 백두대간 숲의 수자원 함양기능이 일반 숲(산지)보다 1.4배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낙동강 최상류인 경북 영주댐 유역의 산림물지도를 시범 제작한 결과, 소백산 등 백두대간 숲의 수원함양기능은 평균 2,066톤/ha로 일반 숲의 수원함양기능(1,472톤/ha)보다 1.4배 높은 결과로 분석되었다.

○ 산림물지도는 임상, 입지, 토양정보 등 방대한 양의 산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숲의 수원 함양기능을 정밀하게 평가·진단하여 지도 형태로 시각화한 서비스이다.

□ 또한, 영주댐 유역에서 수원함양기능이 우수한 상위 20%의 숲(약 6,700ha) 중 63%가 백두대간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연구 결과는 백두대간 숲의 우수함을 증명한 결과로, 수자원함양기능은 토심이 깊고 숲 내 다양한 나무와 풀들이 어우러져 유기물과 토양 공극이 풍부한 건강한 숲에서 높아지기 때문이다.

○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건전한 물순환의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지금, 건강한 숲에 기반한 백두대간의 수자원 함양기능이 물 부족 저감을 위한 친환경 해결책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육성·복원연구과 최형태 박사는 “산림물지도 제작을 통해 숲의 물 공급기능을 진단하고 수자원 함양을 위한 핵심구역을 파악함으로써 맞춤형 산림 물관리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라며,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산림 물관리 연구가 우리나라 물순환의 건전성 증대를 위한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청은 시범제작 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10년에 걸쳐 전국 산림을 대상으로 수자원 함양기능 정밀진단 및 산림물지도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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