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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강도태 제2차관, 요양병원 현장 방문[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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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제2차관, 요양병원 현장 방문[12.29]
- 복지부-지자체-건보공단 합동점검 현장 방문, 요양병원 애로사항 청취 -
□ 강도태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월 29일(화) 오후 4시 30분부터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웰니스 재활전문병원(요양병원) 합동점검 현장을 방문하였다.
 ○ 강도태 부본부장은 요양병원 점검 현장을 살펴보고 강유리 재단이사장 등 병원 경영진, 신현정 유성구 보건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 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요양병원은 감염에 취약한 노인입원환자가 많은 곳으로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다양한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이행중에 있다.
 ○ 병원별 방역책임자를 지정하여 종사자·간병인 인적사항, 증상 및 업무배제 여부를 매일 건보공단이 운영하는 일일관리 시스템(3월~)에 입력하고 있으며,
 ○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면회를 제한적으로 실시*하고, 병실 등 환자와 접촉할 수 있는 곳은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사회적 거리 두기 1∼2단계까지는 면회 허용, 2.5단계∼3단계는 면회 금지, 면회시 별도공간 마련, 동선 분리, 차단막 설치 등 방역관리 철저

 ○ 신규입원환자, 신규간병인은 상반기부터 의무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종사자·간병인을 통한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
   * 수도권 1주에 1회, 비수도권 2주에 1회 검사 실시(’20.12.21∼)
□ 최근에는 무증상 종사자를 통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추가적인 감염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고자,
 ○ 보건복지부, 관할 지방자치단체 및 건보공단 직원이 3인 1조를 이루어 총 3일 간(12.28~12.30) 종사자 관리 현황, 진단검사 실시 여부 등 총 36개 항목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주요점검항목) 종사자·간병인 등 일일건강상태(발열, 호흡기 질환 등) 확인 여부, 종사자·간병인 근무 분리 및 동선 관리, 종사자 진단검사 실시 여부 등
 ○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요양병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필요한 사항을 검토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강도태 부본부장은 이날 방문에서 “요양병원의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감염에 취약한 노인입원환자가 많은 만큼 방역에 더욱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 “보건복지부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필요한 사항을 지원 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요양병원 현장방문 계획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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