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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 현장전문가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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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 현장전문가 간담회 실시
-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 - 

□ 보건복지부는 10.27.(목) 오후 2시 서울 중구 보건의료정보원 회의실에서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현장 전문가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수립을 추진 중인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기본계획(마스터플랜)에 실제 개발도상국 현장 등에서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들과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에는 인제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서울대학교, 사단법인 아프리카 미래재단, 강북삼성병원, 고려대학교 등 그 동안 보건복지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다수 수행하였던 기관들과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 2019∼2022.8 보건복지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수행 상위 5개 기관 >    (단위 : 건, 백만 원)

순위

기관명

사업수행 건수

사업수행 예산

1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23

8,218

2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17

5,890

3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17

4,614

4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10

2,491

5

삼성의료재단

3

1,464

 

□ 최근 국제기구와 주요 공여국들의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는 병동건립, 의료장비 보급 등 일회성 단기 사업에서 나아가, 수원국*의 보건의료체계 전반의 개선을 통해 보건의료의 형평성 제고 및 접근성 강화를 지원해주는 통합적, 장기적 접근으로 발전해 나가는 추세이다.

     * 수원국(受援國) : 원조를 받는 나라

 ○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도 병원신축, 의료기기 보급 등 물적 지원 중심에서 전문인력 양성, 병원운영 자문, 모자보건강화 지원 등 수원국의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수원국의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 및 인력의 전문성과 수원국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기반한 장기적인 사업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민·관이 중장기적으로 공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 이와 함께,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자문단 등 정책추진과정에서 현장전문가 참여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기본계획(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서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조귀훈 통상개발담당관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성공 여부는 수원국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들의 적극적 참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 “복지부는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이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ODA)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 현장전문가 간담회」 개요
          2. 보건의료 공적개발원조 사업 수행 상위기관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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