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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제3회 수중문화재 조사기관 연구사례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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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오는 10일 한국수중문화재조사기관협회와 공동으로 연구소 내 비파실에서 『제3회 수중문화재 조사기관 연구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 * 문화재청이 승인한 수중문화재 지표조사 전문기관 총 9개(2019.10.31기준)


?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 발표회는 국내 수중문화재 조사기관들이 함께 학술 조사와 연구 성과를 공개하고 교류하는 유일한 모임이다. 한 해의 수중문화재 지표조사와 발굴 성과를 공유하고 탐사 기술과 지표조사 방법 등 수중문화재 조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해 1회 개최된다.


? 또한, 해양 조사?연구 전문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에서 연구 중인 수중문화재 탐사 장비 개발에 관한 연구 성과도 발표하는데 수중문화재 조사 기술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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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발표 주제는 ▲ ‘2019 아세아 수중고고학연구소 하계수중조사 사례’(김동현, 우리문화재연구원), ▲ ‘중세 해양 실크로드 상에서 제주 신창리 해역’(허문녕,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해양매립지 토층조사를 이용한 매장문화재 부존 가능성 추정 연구(김성보, 동아대학교)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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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 ’수중문화재 발견 신고와 처리 현황 분석‘(홍광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탁시계 환경 해저 영상취득 기법 및 해저영상 3차원화 방안‘(백혁,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발굴조사 성과와 해양 환경적 특성‘(노경정,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수중문화재 탐사를 위한 3차원 고주파 지층탐사 시스템(EOD3D-WING) 개발 연구‘(신정균,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등도 발표된다.
? 개별 주제 발표 후에는 수중문화재의 효율적인 조사를 수행하기 위한 탐사 기술과 방법 등에 대해 집중 논의 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문화재 지표조사와 발굴조사를 모두 수행하는 유일한 기관으로서 이처럼 지표조사 전문기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앞으로도 꾸준히 마련하고 조사기술 방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늘어가는 해양 개발 수요에 따른 수중문화재 보호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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