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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특허청, 특허 빅데이터 활용으로 일본 진출 한국기업 기술자립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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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특허 빅데이터 활용으로 일본 진출 한국기업 기술자립 이끈다.
- 도쿄에서 일본 진출 한국기업들과 간담회 가져 -

□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5일 오전 10시 일본 도쿄에서 현지 진출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국가 차원의 지식재산 정부혁신 전략인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자립 및 산업경쟁력 강화’ 대책*을 설명하고, 현지 기업의 의견 개진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지원 방안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19.8.5.)」과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 전략 및 혁신대책(’19.8.28.)」에 이은 후속조치로서 ‘19.11.14. 제9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주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

ㅇ 이날 간담회에는 ‘LG전자’, ‘DI JAPAN’ 등의 일본 주재 한국 기업*,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변리사들**, 그리고 박원주 특허청장을 비롯한 특허청, 코트라, 무역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LG전자(주), DI JAPAN(주), ㈜위즈도메인, ㈜PINPLAY, ㈜KJC, (주)NSENSE
** AIDA&JUNG, 이토 특허법인

□ 간담회에서 박원주 특허청장은 미·중·유럽의 선진국들이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고 있고,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 기업이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미래 산업 및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소재·부품·장비의 기술 자립을 이루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 특히 우리 기업의 소재·부품·장비의 기술 자립을 위해서는 연구 개발 단계부터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허청은 4억 3000만 여건의 기술정보가 집약된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한 정보*를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의 연구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기술자립을 지원해 나간다는 정책도 공유했다.

*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특허 선점영역 및 공백영역 확인, 원천·핵심특허 선점, 타분야 특허기술 접목 등 최적 연구개발 전략 수립 지원

□ 참석자들은 공통적으로 일본 기업들이 특허·영업비밀 등의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토로했다.

ㅇ 이러한 상황에서 특허청이 일본 진출 기업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해 준 점에 감사를 표하고, 특허청이 마련한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자립 및 산업경쟁력 강화 대책이 일본을 포함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 간담회를 주관한 박원주 특허청장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는 우리기업에게 큰 위기임에 분명하지만, 기술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면서, “우리 기업이 어떠한 국제통상 환경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기술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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