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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군 인권 홍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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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군 인권 홍보콘텐츠 공모전」시상식을 12월 23일 13시 육군회관(서울 용산구)에서 박재민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개최하였습니다.

ㅇ 군내 인권 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장병 및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군 인권 홍보 콘텐츠 공모전」은 인권송, 인권슬로건 두 분야로 나누어 9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장병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 공모전에는 총 2,237명이 응모하였으며, 전문가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인권송, 인권슬로건 각 부문별로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이 선정되었습니다.

ㅇ 인권송 부문 대상은 ‘꽃’이라는 창작곡을 출품한 육군 제21사단 변현민 상병이 수상하였으며, 유혜리 중위와 김준근 상병이 최우수상을, 홍성일 중위 등 5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ㅇ 슬로건 부문 대상은 ‘존중은 전우애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라는 작품을 출품한 육군 제28사단 최승진 소위가 수상하였으며, 이강호 중령이 최우수상을, 이영준 상병 등 5명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인권송 부문 대상을 받은 변현민 상병은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듯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열심히 준비한 노래가 장병들에게 힘이 되고, 공감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 시상식은 개그맨 김대희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인권송 우수상을 수상한 강지훈 상병과 강재민 일병의 축하공연 및 공모전에 접수된 2,000여건의 슬로건을 형상화한 작품 전시회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 박재민 국방부차관은 수상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한편, ‘인권 존중의 군 문화 조성’을 위해 국방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 공모전 당선작은 군 인권교육자료, 군 인권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예하부대에 공유하여 장병들이 병영생활에서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국방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2천여명의 장병들이 군 인권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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