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백화점 15년차 '베테랑' 판매사원 죽음 뒤에 가려진 진실

 

20151119092603661wfdi.jpg20151119092604040ridl.jpg

유족과 경찰의 말을 종합하면, 박씨는 백화점 내 여러 의류 브랜드의 아르바이트 판매사원으로 일해왔다. 그 기간이 자그마치 10여년이다. 국어사전에 ‘아르바이트’의 정의는 ‘본래의 직업이 아닌 임시로 하는 일’로, ‘부업’으로 순화해서 쓸 수 있다고 돼 있다. 그의 일이 과연 ‘부업’이었을까? ‘임시로 하는 일’이었을까? 박씨는 지난 10여년간 며칠 단위로 계약해 일하며 자신과 노모의 생계를 꾸렸다. 특별히 일터가 바뀌는 일도 없이 주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과 광복점에서 일했다. 박씨의 오빠 박창언(43)씨는 “동생은 경남 함양에서 상업고교를 졸업하고 결혼하지 않은 채 부산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주로 일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아, 눈물이 ㅠ.ㅠ 

Comments

아이디얼 양장노트 25절 라인노트 줄공책
칠성상회
바르네 풀테이프 BGT-0180(8.4mmX12m) 본품 랜덤
칠성상회
아모스 글라스데코 썬데코 별자리 어린이 미술놀이
칠성상회
LF쏘나타 뒷좌석 편안하개 차량용 에어매트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