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며칠전에

아기상어 0 480 2020.08.15 17:59

친한 교수님이 그랬어요.

 

본인은

소라쌤을 알게 된 이후부터

 

뭐든

소라쌤이 열심히 하지 않는 걸

본 적이 없다고.

 

그 말이 며칠 후 

새벽아침에 눈뜨자마자 

생각났는데

 

전화로 듣는 순간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며칠 후

떠오른 그 순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눈물이 났어요.

 

이 눈물은

아이유와 연아퀸 노래처럼

슬픈 눈물이 아니라

슬픈 마음이 녹아내리는

그런

눈물이었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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