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공감 / Slay

“낯 뜨거워서 못 보겠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산책로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태영이 3 317 02.18 02:08

정경민 경북도의원 제공.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한 공원에 설치돼 있던 남녀 나체 조각상 2점이 선정성 논란 끝에 철거됐다.

16일 경북도의회와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 산책로에 설치돼 있던 조각상 2점이 주민과 관광객들의 잇단 민원 제기에 철거됐다.

공사 측은 지난 2021년 제주조각공원으로부터 이 조각상을 비롯해 10여점의 조각품을 무상으로 빌려 전시해 왔다.

그러나 남성의 성기나 여성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표현돼 일부 가족 단위 관광객에 거부감을 안긴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돼왔다.

Comments

태영이 02.18 02:10
어쩐지 낯이 익더니만...제주에서 빌려온 거...였구만...내 기억으로 성행위 하는 조각도 본 것 같았는데...기억이 ...
MX세대 02.18 10:15
거 보는 사람들 마음에 음란마귀가 있구만요. 예술을 예술로 못 보다니.
한류스타 02.20 08:34
아직 수준이. 사람들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풍자와 해학의 민족이라더니 음란마귀만 가득.

식당 카운터 노트 식당장부 65매
바이플러스
투명창 쇼핑백 10개세트 가로15cmX높이20cmX폭10cm 선물가방
칠성상회
포르테 상신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전패드(08.8-)SP1187
칠성상회
잔망루피 블루투스 마이크 사무 용품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