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장동건, 현빈까지...연예계 사모임 '싱글벙글'은 어떤모임?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10일 주진모와 장동건의 우정이 화제이다. 주진모는 지난 2010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장동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03년부터 친목을 다졌으며 지금까지 우정을 지켜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주진모는 지난 2016년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촬영 당시 인터뷰에서 장동건을 언급하며 "(장동건이 결혼한 후엔) 지금은 문자로 얘기한다"며 "가끔 형수님(고소영)이 없을 때 맥주 한잔할 시간이 딱 3시간 있다고 연락이 온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과 함께 친목을 다지는 배우로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