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올해 첫 공연은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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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11: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합창단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획공연 는 위대한 합창 시리즈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3월 2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윤의중 단장 겸 예술감독이 포디움에 오른다. 칼 오르프(Carl Orff, 1895~1982)는 오페라, 음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며 20세기 현대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 음악 교육가이다.는 197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시립오페라극장에서 일부 초연되었고, 3부작 전곡의 초연은 1953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