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가정용 옥 찜질방과 벽난로? 따듯한 겨울나기 인테리어

[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찬바람이 불면 더 찾게 되는 대중 찜질방이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중 찜질방은 갈 수 없는 요즘 뜨거운 열기가 그리운 사람들이 집안에 자신만의 찜질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바닥은 옥으로, 천장은 편백나무를 설치해 건강과 인테리어를 모두 잡은 옥 찜질방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 겨울이 되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 있다. 따뜻한 열기로 실내 온도를 높이고 나무가 타는 기분 좋은 냄새로 포근한 분위기를 내는 벽난로이다. 최근 전원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난방 효율이 좋은 벽난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