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식물 문답』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나중에 거름이 된다는 이유로 화분에 먹다 남은 피자와 피클을 파묻는 친구와 말싸움을 벌인 경험이 있다. 화분처럼 작고 제한적인 곳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썩는 과정에서 벌레나 세균이 발생해 식물에 해가 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저자도 화분에 마요네즈와 물엿, 우유를 부을 때가 있다. 우유 혹은 마요네즈와 물엿이 달라붙으면서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을 막을 수 있어서다. 엽록소가 없이도 생존하는 식물, 장미에도 열매가 있다는 사실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상세히 소개한다.■ 식물 문답조현진
0 Comments

3M 포스트잇 팝업 엣지 디스펜서 콤보 ED-100
바이플러스
이케아 MALA 몰라 화이트보드펜 4색
바이플러스
물놀이 성인 어린이 암튜브 팔튜브 물놀이튜브 암링
칠성상회
손쉬운 내차관리 C99김서림방지제200ml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