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2주년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악수' 개최...김건희 여사 약속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 전시

[문화뉴스 이준 기자] 청와대에서 청와대 개방 2주년 특별전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정상으로 모십니다'를 개최한다.2주년 특별전은 오는 7월 29일까지 청와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예약한 후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위 기간동안 청와대에서는 '버추얼 외교관' 청마루와 함께하는 외교 OX 퀴즈를 풀어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다원예술 퍼포먼스 Bluhaus(7월 10일까지)'을 관람할 수 있다.또한, 김건희 여사가 지난해 나토 방문 당시 약속했던 전시회인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이 오는 6월 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