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 킬, 챔피언스리그 4강전 앞두고 담금질 마쳐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지난 5일(현지시간) 베츨라에 위치한 부데루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독일 분데스리가 핸드볼 31라운드에서 킬이 베츨라를 만나 29-27로 승리했다고 밝혔다.이날 킬은 에이스 에릭 요한슨 선수를 필두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할 수 있었다. 반면에 베츨라는 루카스 베허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7득점을 득점하고 그 뒤를 이어 레니 루빈 선수가 6득점을 해냈지만. 그 뒤를 받쳐주는 선수들이 없어 아쉽게 패배했다.킬은 이번 시즌 초반 부진으로 인해 초반 승점을 쌓지 못했다. 그 결과 우승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