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중국 게임 판호, 드디어 열리나? '삼국블레이드' 화제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게임 시장에서 '판호'라는 단어는 일종의 장벽처럼 느껴지던 단어였다. 판호라는 말은 중국에서 사용되는 '서비스 허가'라는 단어로, 중국 정부는 사드 갈등이 불거진 지난 2017년 3월부터 국내 게임에 판호를 내주지 않고 있다. 이에 게임시장은 여태껏 침체기를 겪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타격을 입고 있다. 하지만, 최근 희소식이 들려왔다. 이달 25일 중국 광전총국(판호발급부처)은 중국 넷이즈가 배급할 예정인 국내 게임 ‘삼국블레이드’에 대한 게임 판호를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국블레이드는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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