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마스크 수입 빨라진다...한시적 ‘신속 통관지원팀’ 운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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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1 11:01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마스크의 원활한 국내 수급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함께 마스크 수입통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수입절차 완료시까지 1:1 밀착 지원을 위하여 지난 3월 9일부터 한시적으로 전국 34개 세관에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보건용(수술용 포함) 마스크를 수입하는 경우 장기간 소요되는 식약처 수입허가를 받아야 하고, 세관의 통관 심사 및 물품검사를 받아야 통관이 가능하였다.앞으로는 보건용(수술용 포함) 마스크 경우에도, 구호·기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