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간 속 서울에서 행사, 버추얼 서울 2.0’리뉴얼 론칭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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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17: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위드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행사가 보편화될 것에 대비해 버추얼 서울 플랫폼의 가상행사 기능과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가상 전시와 PSA 매칭(1:1 비즈니스 상담)기능까지 갖추어 온라인 컨퍼런스부터 전시, 상담회 등 다양한 형태의 MICE 행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버추얼 서울 2.0에는 행사 주최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콘텐츠 관리자 시스템(CMS)도 함께 도입되었다.온라인·하이브리드 행사 주최자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