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축구] FC서울, 호주 출신 수비형 MF 채프만 영입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 외국인 미드필더 코너 채프만(27·호주)을 영입했다.서울 구단은 서울 구단 첫 호주 출신 외국인 선수인 채프만의 계약기간은 2022년 말까지 1년 6개월이다.채프만은 호주 청소년대표로 발탁돼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및 20세 이하(U-20) 월드컵에도 출전했던 채프만은 호주 A리그 뉴캐슬 제츠와 멜버른 시티에서 활약했다.이미 K리그 무대 경험도 있다. 2017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시작으로 포항 스틸러스, 대전하나시티즌을 거치며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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