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 25개 자치구 모든 임신부에 마스크 총 20만매 지급

[문화뉴스 MHN 강진규 기자]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약 4만 명의 모든 임신부에게 1인당 5매씩, 총 20만 매의 마스크를 지급한다. 서울시는 감염 고위험군이며 약물 치료에 제한을 받는 임신부들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이 지급한다고 밝혔다.현재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임신부의 경우 외출 자체가 조심스럽고 장시간 줄을 서기 힘들어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시는 임신부가 많은 자치구부터 확보된 물량 5만부를 우선 지원하고 추가로 물량을 확보해 25개 전 자치구에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강북,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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