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청년 창업의 마중물 역할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과 졸업생 김경민(남. 39세)군은 오는 5월 말 정부에서 지급하는 청년창업지원금을 받는다. 청년창업지원금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기관에서 청년들에게 창업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 군의 창업 아이템 ‘지면 서핑 스케이트보드’가 예비창업자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그는 서울강서캠퍼스 입학 전 의료기기 회사에서 인증업무를 맡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여가 시간에는 서핑과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취미 생활을 즐기는 등 여느 직장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