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전'... 미개봉 신작 상영 프로젝트 열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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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3 17:41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극장가가 신작 공백을 겪는 가운데 영화수입배급사들이 미개봉 신작들을 상영하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KBDF)는 회원사들의 미개봉 신작 10편을 극장과 협의해 매주 3~4편씩 개봉하는 '영화로운 일상을 위한 신작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일본 대배우 키키 기린의 유작 '모리의 정원'을 비롯해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 재즈 다큐멘터리 '슈윙! 블루 노트 레코드 스토리' 등을 선보인다. 아델 에넬 주연의 프랑스 영화 '그 누구도 아닌', 일본 로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