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패션뷰티] 코로나19가 뒤집은 네일 문화..... 호황 누리는 셀프 네일
문화뉴스
0
15
2020.03.07 11:43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000명대로 접어든 가운데 마사지나 네일숍 등 대면 관리 서비스를 기피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의 네일숍들은 방역·안전을 언급하며 줄지어 휴업에 들어가고 있다. 이 외의 네일숍 역시 고객들의 불안감을 예상한 듯 개인위생·매장 소독을 강조하며 끊긴 고객의 발걸음을 붙잡으려 노력하고 있다.실제 2030 여성들이 밀집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네일숍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는 후기가 급증하고 있다. 얼굴을 마주 보는 형태의 1m 이내 간격에서 서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