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실ㆍ법제처ㆍ국립국어원, 알기 쉬운 법률용어 함께 만든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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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08:07
[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국회 법제실(사무총장 김영춘), 법제처(처장 이강섭),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한글날을 맞아 '알기 쉬운 법률 만들기'를 위한 법률용어 정비를 추진한다. 세 기관은 법률 속 어려운 용어와 표현, 일본식 용어 등을 발굴해 416개의 법률용어를 선정했다. 따라서 이에 해당하는 용어가 사용된 663개 법률을 국회 16개 상임위원회별로 일괄 개정 할 예정이다.정비안은 ▲어려운 한자어나 전문용어를 고유어로 순화하거나 적절한 고유어가 없는 경우 보다 쉬운 우리말로 정비하고 ▲국립국어원에서 2005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