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무장애 여행 지원 사업 '열린관광지' 20곳 공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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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3:03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1년 열린관광지’를 공모한다고 오늘 2일 밝혔다.2015년부터 시작된 ‘열린관광지’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 계층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정보 제공 강화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동등하게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문체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열린관광지 총 10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현장 평가 문항 세분화, 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