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김하늘, 완급 조절 내면 연기로 '눈길'
문화뉴스
0
15
2022.04.07 11:2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tvN 수목 드라마 ‘킬힐’의 김하늘이 완급 조절 내면 연기로 시청자를 압도했다.6일 방송된 tvN ‘킬힐’ 9회에서는 유니 홈쇼핑을 떠나게 된 김하늘(우현 역)의 안타까운 현실이 그려졌다. 김하늘은 남편 김진우(도일 역)와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했지만, 김진우의 잘못 때문에 제품의 유해 물질 논란이 불거진 상황.위기를 맞은 그는 김재철(현욱 역)에게 도움을 청하라는 김성령(옥선 역)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힘 키워서 제 발로 서고 싶어요. 이번까지 도움받으면 저 스스로 꺾일 것 같거든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