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 주의 추천 도서] 독서의 계절 가을에 보면 좋은 시집 2

가끔, 한심한 바람이 지나가곤 해유영삼 지음|좋은땅출판사이 책은 1987년 ‘공배에 부는 바람’이라는 첫 시집을 시작으로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는 유영삼 저자의 세 번째 시집이다.1992년 두 번째 시집인 ‘깨끗한 바람의 방’을 출간한 이후 약 20년 만의 새로운 시집으로, 사물의 내면과 표피를 문장을 통해 그려 내고자 한 시들로 채웠다.총 4부로 나눠져 있는 이 책은 ‘보통리’라는 마을을 무대로 삼아 저자의 눈으로 본 삶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기울어진 담벼락 대신 황매화를 촘촘히 심어 울타리 삼고, 부드러운 크림색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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