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실롱 벚꽃축제에 나타난 여성 요정, 걸그룹 픽시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걸그룹 픽시(PIXY)가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던 인도 실롱에서 열리는 역대급 규모의 벚꽃축제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역대급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데뷔곡 '날개(WINGS)'로 축하공연의 포문을 연 픽시는 첫 번째 미니앨범 'BRAVERY'의 곡인 '그리디(Greedy)', '인섬니아(Insomnia)', '렛미노우(Let Me Know)'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무대 장인'이란 수식어에 어울리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K-POP을 사랑하는 인도 사람들에게 선물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