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주비엔날레, 2021년 5월 개최 가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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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17:24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개최가 연기됐던 제2회 제주비엔날레가 또다시 연기되어 내년 5월 개최로 가닥을 잡았다.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당초 6월 17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2020 제2회 제주비엔날레’를 오는 8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연기해 76일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에 따라 지난 4월 8일 잠정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특히 제주비엔날레는 20개국 70여명에 이르는 국내외 작가들이 참석할 계획이였으나, 국내외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